재수기숙학원 휴가 잔류 작은 이벤트 선생님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허락해 주세요 치킨 파티. 제가 근무하고 있는 기숙학원은 지금 휴가 중입니다.
저는 선생님 한 분과 남아있는 학생들(휴가 잔류)을 관리하기 위해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매년 휴가 때마다 집에 가지 않고 남아서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줄어듭니다.
재작년에는 휴가 때마다 30~40명, 작년에는 20~30명, 올해는 10~20명 정도가 잔류를 합니다. 재수기숙학원 모집 상황이 썩 좋지 않아 전체 정원이 줄어든 영향도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휴가 기간은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고 그간 공부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집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그간 못했던 일들을 참 많이도 하고 옵니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부모님이 아이가 집에 오지 않고 학원에 남아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이해합니다.
재수기숙학원에 공부하고 있을 때는 곁에 없으니 안쓰럽고 안타깝고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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