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부모님 편지 집을 오가며 또래 친구들을 보며 그리워하는 엄마 마음 오늘 하루도 잘 보내거라. 재수기숙학원에서 성공하는 재도전을 위해 좋은 선생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예뚜이입니다. 1년 힘든 수험생활 동안 아이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덥고 습해 공부하다 보면 짜증 나기도 하고, 밤에 잠을 설쳐 아침에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어떤 아이는 냉방병 때문에 두통, 구토,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공부에만 전념하기도 힘든데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걱정하는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 이해됩니다.
오늘은 한 학생이 양호실을 가려고 하길래 얼굴을 살펴봤더니 입술 주변은 트고, 얼굴에는 열꽃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와서 학생에게 "어머님한테 전화드리고 괜찮으면 영양제라도 맞고 아니면 집에 가서 며칠 쉬다 오는 것이 어떨까?"제안을 했고, 주말 이용해 귀가하여 잠시 쉬고 오기로 했습니다.
힘든 여름 편안한 집이 아닌 재수 기숙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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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잘보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