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울렁증 수능 수험생 두려움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훈련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재수 기숙학원에서 1년이란 힘든 수험생활이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는 예뚜이입니다. 7월 26일은 경찰대, 사관학교 필기고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아이들을 깨워 밥을 먹이고 고사장으로 학생들을 데려다주었습니다. 그 무리 속에서 유난히 표정이 어두운 한 명의 학생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학생은 재원생 중 누구보다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따르며 착실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평소 공부한 것과 질문하는 내용은 최상위권 학생임에도 모의고사등 평가를 통해 얻은 결과는 매번 중위권 성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늘 제 마음속에 안타까운 생각을 갖게 만드는 친구입니다.
시험을 보고 온 다음 날 사관학교 답지를 출력해달라고 요청해서 출력을 해주고 채점하는 것을 지켜보는데 역시나 평소라면 다 맞출 수 있는 문항에서도 오답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자리를 떴습니다. 잠시 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