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스승과 제자를 그리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기숙학원 교육 멘토 예뚜이쌤. 시대가 변하였지만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정을 떠나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곳이 학교이다.
학교라는 곳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을 넘어서, 사람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사회적 공간이다. 처음 엄마의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어우러져 성장한다.
이후 중,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며 평생을 함께할 지기(知己)를 만나 우정을 키우며, 좋은 스승을 만나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는 일화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최근 교육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학생들에 의해 교사가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가 잇따르고, 어느 기사에서는 “제자에게 존경은 바라지도 않는다”라는 문장이 머리글로 등장한다. 때로는 교사의 옳지 않은 판단과 행동으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이야기도 간간히 들려온다.
어릴 적 우리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을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