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무식 이라고 하면 한해의 시작을 하기 위해서 다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종무식 이라고 하면 한해의 수고를 통한 서로의 소통을 하는 시간이다. 시작과 끝을 알리는 행사는 보통 매년초에 하고 매년 말에 어떤 공동체든 다들 하게 마련이다.
술집도 마찬가지이고. 개인적으로 이 시작의 끝을 알리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의 마음과 한해를 마무리 했을때의 마음가짐이 정말 같아야 하고 결과도 반드시 좋아야 한다. 1월에 시작해서 뭔가 많이 했는데 12월 말에 돌이켜 보니 돈이 하나도 없다. 그럼 1년농사는 그냥 물건너 간 셈이다.
물론 나이가 어린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이런 상황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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