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내리면, 춘천은 한 편의 서정시가 됩니다 해마다 마주하는 봄이지만,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주황빛 조명을 받아 몽환적으로 피어나는 밤 벚꽃은 언제나 새로운 설레임을 줍니다. 특히 춘천의 안식처인 공지천과 의암호를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산책로는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한 색깔로 옷을 갈아입는데요.
차가운 밤공기마저 부드럽게 녹여버릴 것 같은 따스한 불빛과 벚꽃, 그리고 호수 너머로 웅장하게 빛나는 춘천대교의 하모니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장소 및 방문 정보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근화동 및 온의동 일원 (공지천 조각공원 ~ 의암호 수변 산책로) 최적의 방문 시간: 일몰 후 완전히 어두워진 시간부터 밤 11시 사이 (조명 소등 시간 확인 필요) 주차 정보: 공지천 조각공원 공영 주차장 혹은 의암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야간에는 주말을 제외하고 비교적 여유로운 편입니다. 관람 팁: 해 질 녘방문하시면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서정적인 '빛에 물든'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