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정통 베이커리 카페 블랑제리331은 고소한 빵 냄새와 따뜻한 분위기로 입구부터 매력을 드러낸다. 매장은 화~일 10:00~18:00에 영업하며 브런치 라스트 오더는 16:00다. 당일 준비된 빵이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조기 방문이 권장되며 매주 월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은 휴무다. 주차는 매장 전면과 인근 골목에서 가능하고 반려동물은 테라스석에서 동반 가능하다. 휠체어 진입이 가능하고 포장 및 배달도 운영된다. 이곳은 스터디 존이 아니다.
쇼케이스에는 유럽풍 식사빵과 디저트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이 크다. 대표 메뉴로는 매일 아침 구운 바게트와 한돈 수제 햄, 이즈니 버터가 들어간 잠봉뵈르와 잠봉프로마쥬가 있다. 콘스프와 칠리 콘 카르네를 함께 곁들이면 브런치로 알맞다. 베이커리로는 노릇한 소금빵, 명란네기소금빵, 에그타르트, 까눌레 등이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아메리카노는 4300원으로 원두의 묵직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의 균형이 우수하다. 고소한 빵과 함께 마시면 시너지가 크게 향상될 만한 조합으로 평가된다. 공간은 높은 층고에 큰 통유리창이 더해져 개방감을 주며, 복층 다락 공간은 조용한 대화에 적합하다. 오픈형 베이킹 키친에서 직원들이 빵을 굽는 모습은 위생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매장 한편에는 감성적인 사진 엽서와 크림색 마샬 스피커가 배치되어 인스타그램 감성도 돋보인다. 또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 42호점이자 씀씀이가 바른빵집으로 소개된다.
총평으로는 춘천에서 잠봉뵈르와 소금빵을 제대로 맛보고 싶은 빵지순례러와 아늑한 복층 다락방 분위기에서 대화를 원하는 커플에게 적합하다고 평가된다. 다음 방문에서도 잠봉뵴를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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