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여러분! 벌써 낮에는 햇살이 제법 뜨거워진 게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온 게 느껴지죠?
저도 이번 주말에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유행에 민감한 애줌마 리블리가 이번 26 SS 시즌을 맞아 눈여겨보던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유니클로 배기진이에요.
작년부터 와이드한 핏이 강세였지만 올해는 조금 더 여유롭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배기 실루엣이 대세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청바지는 핏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확 바뀌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한참을 입어보고 고민했답니다. 매장 입구부터 품절 대란 조짐이 보이는 JW 앤더슨 컬렉션 제품들이 줄지어 있는데, 제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역시나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은 유니클로 배기진이었어요.
남편 몰래 장바구니에 슥 담으려다가, 이건 무조건 공유해야겠다 싶어서 얼른 사진기부터 꺼내 들었죠! 이번 시즌 제품은 확실히 소재감이 달라졌더라고요.
예전 데님들은 조금 뻣뻣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