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저자 권김현영.엮음.루인.엄기호.정희진.준우.한채윤 출판 교양인 발매 2017.05.26. 그간 여성을 호명하는 불쾌한 수식어는 셀 수도 없이 많았다.
김치녀, 된장녀, 스시녀, 그리고 입에 올릴 수 없는 여러 비속어와의 혼합을 비롯한 기타등등. 그러다 미러링으로 인해 나타난 대단히 중립적인 단어인 '한남'은, 단지 '한국 남성'의 줄임말일 뿐 그 단어에 어떤 의미도 붙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의 반이 발작하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이렇게다 나약하다 남성들이여...).
그 이유를 살펴보면 여성을 일컫는 말처럼 어떤 '행위'나 (자기들 시각으로) 교정해야 할 '잘못'을 지칭하는 호칭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를 지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 남성들은 일정한 패턴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온 것이라고 하면 너무 서두가 거창한가? 해외 페미니즘 운동은 여성을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남성들에게 그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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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