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무리하고 비행기 시간이 남아 제주공항과 가까운 곳을 들려보기로 한다. 제주 시내에서 카카오택시를 잡아 타고, 함덕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시내에서 함덕해수욕장까지 약 14키로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제주도 풍경을 보면서 가다보니 금세 도착했다. 제주도 날씨는 밤에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흐린 날씨였지만, 내가 움직이는 동안에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신나는 마음. 함덕해수욕장은 모래 위에 얇은 천 같은게 깔려 있어서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아 걷기에도 좋았다.
바다 색이 연하고 예쁘다. 모래해변에 바닷물이 조금씩 들어와 있었지만, 요리조리 피해서 해변 근처까지 걸어가봤다.
해변에 있는 현무암 위로 올라가서도 사진을 찍어보고, (해변에는 가족 단위로 여행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포토스팟이 어디인가 두리번 거려보니 해변 왼쪽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거기까지 걸어가보기로 한다. 한참을 바닷가쪽을 서성거리다 보니 목도 마르고 배도 출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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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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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델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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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델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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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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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카페
원문 링크 : 함덕해수욕장 맛집 델몬도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차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