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는 역대로 많은 인파가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출국 3시간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다행히도 크게 연착되지 않았고 2시간 50분 비행 후 신치토세공항에 내렸다. 12년만에 다시 찾은 삿포로.
우리는스스키노역에 있는 삿포로스트림호텔을 예약했기 때문에 공항버스를 타고 스스키노로 이동했다. 남편과 나 둘 다 어디서 버스를 타야하나, 인터넷을 찾아보며 직원들에게 물어물어 스스키노행 버스승강장까지 잘 도착했다.
국내선 22번 승강장 옆 버스카운터에서 표를 구매했다. 스스키노(미나미산조3초메)까지 가는 버스비는 성인 1명당 1300엔이다 한국에서는 현금과 동전을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파우치 속에 짤랑이는 일본 동전들이 무척 번거롭게 느껴지는데, 쿠팡에서 신박한 일본 동전지갑을 팔길래 하나 사왔더니 아주 유용히 사용하고 있다.
(계산대 앞에서 손바닥에 동전 우르르 쏟아내서 하나씩 맞춰보는 시간이 현저히 감소했다) 미나미산조3역에 내려서 캐리어를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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