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싸운 1심, 억울한 패소… 2심에서 변호사와 함께 승소하다!” 소송은 억울한 일을 바로잡기 위한 과정이지만, 법정에서는 감정이 아닌 ‘논리와 증거’가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특히 법원이 직권으로 심리하지 않는 민사의 경우, 소송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서면 내지 법정에서 구두로 쓸데없는 말을 하면 패소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종종, 1심에서 당사자가 직접 재판을 진행하다가 억울하게 전부 패소한 사건을 뒤집어 2심에서 승소하는 경우를 겪게 됩니다.
이 사건 역시 제가 직접 수행했던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1심에서 원고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소송 경험이 전혀 없었던 탓에 소송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결국 재판부는 원고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너무 억울했던 의뢰인은 항소를 결심하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판결문과 원고의 주장을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