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별 계획없이 기분내키면 석촌호수를 두세바퀴 돌곤 했다.. 그런데 여름이 되면서 너무 더워서..
이른 아침시간 (7시 ~9시)에 돌기도 버거운 느낌들... 목과 등에서 땀 흐르는 느낌이 싫어서 석촌호수 산책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제법 시원해진 아침 날씨가 운동을 하기에 적격이다.. 석촌호수 온도계는 오늘 아침 22도~25도를 유지하면서 사람들도 운동하는데 이제는 제법 지치는 기색이 없었다 .
석촌호수 주변에는 항상 걷는 사람 뛰는 사람 늘 사람이 많다.. 예전에 의정부쪽에서 은봉산을 오르내릴때의 한적함과 쾌적함을 맛볼 수는 없지만 도심에서 이만한 운동공간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만족스러운가 게다가 구석구석에 피어나는 들꽃들의 향연은 봄여름가을 할것없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석촌호수를 일년쯤 돌다가 혹 실증나게 되면 올림픽 공원쪽으로 거리를 넓혀볼까 생각하고 있다 오늘 직접 담은 호수주변의 꽃과 풀 나무.. 일부일뿐 감탄사들은 호수를 산책...
원문 링크 : 석촌호수를 산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