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꽃가루가 유난스럽지도 않고 햇살도 그럭저럭 견딜만큼 따뜻하다 산책하기 참 좋은 사월의 둘째주.. 어제는 석촌호수를 두바퀴 돌때즈음 16'C정도이더니..오늘은 좀 이른 시간인데도 처음엔 어제처럼 14'C를 나타내던 온도계가 두바퀴 모두 돌때즈음엔 16'C를 나타내고 있다 낮엔 19'C 이상을 보여줄것같은 포근한 날씨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간혹 게으른 생각이 앞서서 때론 일주일내내..
그저 장보기가 외출의 전부가 되기도 하고 운동량의 전부가 되기도 한다. 나와 시간대가 맞는 누군가가 함께 걸어주면..
귀찮으려나 ?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때론 편리하면서도 때론 번거롭기도하다.
딸아이와 함께 산책을 해도 때론 공연히 같이 나왔다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하물며 다른 이와 마음 맞춰가며 걸음을 함께 걷는다는것이 늘 좋기만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 따분하고 무료해도 혼자 걷는것이 나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혼자 걷다 보면 너무 무료해서 앞서...
원문 링크 : 화창한 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