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보적사 풍경입니다. 꽤 많은 비가 쏟아지는날이라 그런지 보적사 경내에는 사람 그림자도 안보이는 고요한 날입니다.
그동안 이곳 보적사를 숱하게 방문했지만 오늘같은날은 손에 꼽을만한 날이네요~ 조용해서 그럴까 ? 고요해서 그럴까 !
사방 풍경이 왠지 더 또렷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한가지 !
부처님 가슴에 핀 버섯꽃 _ 버섯이 맞는것 같아요 _ 이 눈에 들어옵니다. 와우~ 신기하다.
우담바라 아니 우담버섯 ㅋㅋ 부처님 크기가 무려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라서 가뜩이나 작은데 그 작은 부처님 가슴에 피어난 버섯꽃 역시 얼마나 작을까요?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상황이라 부처님 가슴에 버섯꽃이 핀것을 본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몇해전 청계사에서 우담바라 _ 사실은 풀잠자리알이라죠? _ 를 보고 어찌나 신기했던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보적사에서 만난 우담버섯 ㅎㅎ 제가 붙인 이름은 버섯꽃 우담바라 만큼은 아니지만 신기한것은 매한가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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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보적사 부처님 가슴에 핀 버섯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