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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_ 꽃, 꽃들아 안녕. 꽃병에 꽃을 꽂으며

 시_ 꽃, 꽃들아 안녕. 꽃병에 꽃을 꽂으며

계절이 바뀌어 봄이 왔어요.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오고가는 길 가 담장에 귀여운 영춘화가 피어나고 있어요. 봄이 되면 피는 봄꽃 중 산수유꽃, 영춘화, 개나리꽃, 프리지어...

좋아하는 노란색 꽃이 활짝 웃으며 봄 인사를 하네요. 사랑을 나누며 아침 인사를 합니다.

어제는 동네 배움터 프로그램 '나를 위한 치유! 힐링원예' 첫 수업 '긍정 꽃꽂이병 만들기' 수업을 받았어요.

병 꽃꽂이를, 나를 위해 내 취향대로 내 맘대로 꽂으면서 꽃에게 인사를 합니다. '꽂들아 안녕!'

꽃을 바라보니 저도 모르게 환한 미소로 웃게 됩니다. 그렇게 어제 하루는 꽃병에 꽃을 꽂으며 책을 읽으며 꽃과 함께 나만의 시간을 환하게 보냈습니다.

나태주 시 꽃, 꽃들아 안녕 필사하며 소중함이 아름다운 것임을 되짚어 봅니다. 나태주 필사 시집 '너만 모르는 그리움' 중 part4 나의가슴도 바다같이 호수같이 part5 날이 맑아서 네가 올 줄 알았다 중 꽃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