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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_섭섭한 말씀, 코미디 나태주 신작 시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_섭섭한 말씀, 코미디 나태주 신작 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나태주 시인의 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인 나태주 시인 우연히 유퀴즈 TV프로 시청하다가 나태주 시인의 딸 서울대 신입생 문해력 교수 나민애 편을 시청하게 되었어요. 시청 후에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집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세 편의 시를 옮겨 봅니다.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우리는 누구나 돌아가는 사람들 하루에 한 번씩 집으로 돌아가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부모님에게로 친구들에게로 돌아가고 끝내는 영원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왔고 그들로부터 왔고 또 영원에서 왔고 우리 자신이 영원이니까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낡은 침대와 밝은 불빛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간다 영원으로 돌아가는 연습으로 날마다 날마다 그렇게 한다 그대여, 그래도 돌아가기 바란다 영원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날마다 날마다 그대 집으로 돌아가 그때 편안한 잠을 찾기 바란다 <섭섭한 말씀> 어려서 초등학교 다닐때 외할머니가 하신 섭섭한 말씀 "너는 머리가 좋은 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