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말 대신 음악으로.” Adagietto – 말러의 고요한 러브레터 소신의 음악 소개.
구스타 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 Adagio 그리고 정현종 시 <방문객> 첼리스트에서 독일 함부르크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장한나가 TV에 출연해 말러의 교향곡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과 정현종 시 <방문객>을 함께 공유합니다.
말러의 음악 속, 알마를 향한 고요한 사랑은 정현종 시와 닮아 있습니다. 사랑은, 아무 말 없어도 음악처럼 전해지고, 시처럼 남습니다.
사랑을 말하지 못한 남자, 음악으로 고백하다 1901년, 구스타프 말러는 운명처럼 알마 쉰들러를 만납니다. 그는 말을 아끼는 남자였고, 그녀는 모든 감정을 예민하게 느끼는 예술가였습니다.
그해 말러는 단 하나의 악보를 그녀에게 건넵니다. 아무 말도 없이.
그 악보가 바로 교향곡 제5번 4악장, Adagietto. 현악기와 하프만으로 구성된 이 악장은 화려하지도, 극적이지도 않지만, 한...
원문 링크 : 말러의 교향곡 제5번 4악장 Adagio, 정현종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