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덕소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로 접근하는 편이 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8분, 요금은 성인 10,300원이며 주말에는 좌석이 빨리 매진되는 편이다. 영월역은 한옥 분위기의 고즈넉한 역사로, 1956년 보통역으로 시작해 역사 광장에 김삿갓 동상이 있다. 현재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핫플로 변했고 난방 맞이방과 뉴트로드 지도가 있어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촬영지 안내도 자세히 적혀 있어 현장에서 흥미를 더한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역전충전소가 있어 휴식과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며, 자리 여유가 없을 때 대기 장소로도 이용된다.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시간에 맞춰 참여하는 재미가 있다. 외갓집 머무르는 동안 소금빵집을 자주 들르는 편으로, 매장 2층에 테이블이 다소 있어 포장손님이 많아도 대기가 길지 않다. 기본 소금빵이 가장 맛있으며 4개 구매 시 1만 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두 번째 방문에는 기본 소금빵과 마늘빵을 주문했고 곤드레맛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렸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소금빵이 더 어울린다. 소금빵 주변에는 다슬기 해장국집이 여러 곳 있는데 웨이팅이 있는 곳이 많아도 점심으로 다슬기 해장국, 비빔밥이 인기가 좋다. 다슬기 비빔밥은 푸짐하고 맛있으며 해장국은 뜨거워 빨리 먹기 힘들다.
영월 시네마는 상영관이 작고 아담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서부시장 역시 당일치기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으로 버스터미널과의 접근성이 좋다. 일미닭강정과 전집이 유명하고 포장해 와 야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서부순대 역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이름이 났으며 다슬기 비빔밥과 해장국 등과 함께 방문하면 좋다. 오일장은 매달 4, 9, 14, 19, 24, 29일에 열린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동강 주변 산책과 별마로 천문대 관람까지 이어지면 좋다.
별마로천문대는 자차 방문이 추천되며 낮 시간대 봉래산 패러글라이딩에서 보는 경치가 뛰어나 다채로운 풍경을 제공한다. 관풍헌은 단종의 유배 시절 머물던 곳으로 서부시장과 가까워 연계 방문이 용이하다. 현지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무료 입장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영월의 주요 명소를 도보 거리 내에 묶어 둘러보는 구성으로, 여행의 핵심 코스로 추천된다. 자차로 1박 2일 일정으로는 고씨동굴, 청령포, 선돌, 송어양식장, 수라리재 전망대 등을 함께 방문하면 좋다. 영월의 당일치기 기차여행은 역전충전소에서 시작해 오일장 카페와 맛집까지 연결되는 코스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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