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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산성식육점 구워주는 고기집, 룸 예약 솔직 후기

 전포 산성식육점 구워주는 고기집, 룸 예약 솔직 후기

연말 모임을 위해 찾은 산성식육점 전포직영점 룸 예약은 6-8명일 때 가능하고,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다. 하나는 불판, 하나는 다 익은 고기 올려주는 곳 다 익은 고기도 따듯하게 먹을 수 있게 안에 불 넣고 올려주신다.

와사비, 젓갈, 쌈장, 표고와사비, 장아찌 등등 곁들임 반찬이 많았다. 소스 많은 고깃집 좋아요 씻은 김치는 나중에 불판에 같이 구워주고, 빨간 메밀싹 무침이 특이했다.

기본 뭇국이 나오는데 내용물은 특별히 든게 없어 보이지만 꽤 맛있었다! 삼겹살 + 누룩목살 + 특수부위 세트 화로 안에는 숯불이 들어갔고, 자투리 고기는 사이드 틈새에 꽉 차게 들어갔다.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라 불판이 테이블 끝 쪽에 있었는데 연기 빼는 환풍구가 높이도 위치도 화로에 딱 맞게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처음부터 이렇게 설계를 한 건가 봐요.

굽기 전엔 양이 되게 많아 보였는데 굽는 도중에 보니 안 많아 보이고, 막상 먹을 때는 또 많았습니다. 룸이어서 좋았지만 겨울이었는데도 방 안에 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