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14 (월) 남들은 '월요병'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무척 피곤한 월요일이다. 살짝 미열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피규어처럼 정말 폐인과 같이 축 늘어져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내일을 조금 괜찮아지길 기대해 보자. | 2022.11.15 (화) 대형 서점에 들러서 책을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갑자기 집 수리와 인테리어에 꽂혔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고 누군가 그랬듯이 계속 책을 보니 집을 꾸미고 싶은 생각이 점점 들었다. 평소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라이프'가 무너질 위기를 맞을뻔했지만, 책에 있는 사진 보고 눈요기를 하는 것으로 생각을 잠재웠다.
그래도 예쁜 것은 좋다. | 2022.11.16 (수) 외근을 갔다가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표시하는 그림이 '울고 있는데, 혀를 내밀고 있는 사람 얼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외근을 간 회사 분에게 사람 얼굴 같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그분이 내가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지 가끔 엉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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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11월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