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 신메뉴가 이디야에 새로 나와서 직접 맛보고 솔직한 후기를 정리합니다. 아이스 전용인 우베 코코넛은 라지와 엑스트라 사이즈로 주문 가능했고, 저는 기본인 라지 사이즈로 먹었습니다. 엑스트라 사이즈는 1200원을 추가하는 방식이더군요. 용량은 520ml의 대용량이었고, 칼로리는 353kcal로 가당음료치고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습니다. 당류 42g에 포화지방 14g이었고 카페인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솔직한 맛은 이국적인 달콤함 속에서 끝맛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주문한 우베 코코넛은 화면 속 이미지처럼 보라색 우베 시럽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로 나왔고, 우베의 담백하고 달콤한 맛은 느껴지는데 끝맛에서 다소 인위적인 맛이 남았습니다. 우베 고유의 맛은 이전에 빽다방의 우베라떼를 접하고 나서 두 번째로 도전한 만큼 낯설지 않았고, 고소하고 달콤한 편이었습니다.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다 해서 느끼할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코코넛의 특유한 느끼함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우유를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무난하게 잘 맞았습니다. 남편은 바닐라라떼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바닐라 라떼가 더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 바로 이 우베라떼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지만 중독성은 크지 않았고 텁텁함도 없었습니다. 이디야에서 무엇을 마실지 고민된다면 이번 신메뉴인 우베 코코넛을 한 번쯤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신 곳은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민락점으로 쾌적한 카페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시음은 520ml의 큰 용량에 비해 만족스러운 편이었고, 코코넛의 느끼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끝으로 우베 코코넛은 고소하고 달달한 맛으로 입안의 균형이 잘 맞았지만, 끝맛의 인위적 느낌은 개인적으로 다음에 마실지 여부를 결정하게 만드는 요소로 남았습니다.
#
서이추환영
#
이디야우베라떼
#
이디야우베
#
이디야메뉴추천
#
이디야메뉴
#
우베타로차이
#
우베맛
#
우베라떼
#
우베디저트
#
이디야우베코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