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집에 있는 밀스보 온실에 여러 종류의 유럽 상추를 키웠습니다. 덕분에 샐러드도 많이 해먹고, 부담 없이 상추쌈도 많이 먹었었죠.
그 기억을 추억 삼아 올해도 유럽 상추 키우기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새로운 품종으로도 키우고 싶어 해외 씨앗 직구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검역이라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설렘 반, 폐기 가능성으로 인한 두려움 반이었던 쇼핑이었습니다.
배대지를 이용하지 않고, 온전히 사이트에서 직구 가능한 판매처를 알아보고 구매를 했는데요. 배송비가 만만치 않아 구매를 많이 하지 못한 점은 좀 아쉬웠어요.
첫 씨앗 직구라 폐기 가능성도 염두에 두었어야 했거든요. 상추라는 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폐기되는 가능성은 적어 보였으나, 씨앗은 외래 유해 생물이나 병해충 유입 위험이 있기 때문에 폐기 가능성도 없지는 않답니다.
씨앗 해외 직구 사이트 Baker Creek Heirloom Seeds, Bring Your Garden to Life Explore R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