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강아지를 키우면 입질은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다가온다. 이갈이가 시작되는 생후 3~4개월 무렵에는 잇몸이 간지럽고 불편해 물건을 씹고 싶어 하며 손이나 발이 자연스러운 대상이 된다. 또 손으로 세상을 배우는 탐색 행동도 작용한다. 따라서 입질 교육의 골든타임은 바로 이 시기인 생후 3~4개월이다. 이때 올바른 교육 방향을 잡는 것이 관건으로 작용한다.
핵심은 손이 물려도 두려움이나 혼냄 대신 대체 행동을 제시하는 것이다. 손은 물지 않는다는 것을 강아지가 이해하도록, 씹어도 되는 장난감을 바로 입에 물려주는 반복이 필요하다. 또한 단호하지만 차분하게 거절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큰 소리나 체벌 대신 “안 돼”라고 부드럽고 명확하게 말한 뒤 즉시 놀이를 중단하고 자리를 이동한다. 어린 강아지는 무는 행동을 재미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흥분 수치를 조절하는 것도 필수다. 놀이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주면 과도한 흥분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훈련은 일관성이 핵심이다. 오늘은 손 물어도 허용하고 내일은 혼내는 식으로 바뀌면 기준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입질을 문제 행동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훈련으로 교정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입질은 누구나 겪는 성장 과정의 일부로, 원인을 알고 적절한 방법으로 꾸준히 지도하면 충분히 교정 가능하다. 지금 당장 하나씩 적용해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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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새끼강아지 입질 교육 원인과 훈련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