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모닝 조깅 중 들른 소방서에서 내가 소방관을 좋아하는 이유 + 자동차 감가상각 알아보기 바람이 몹시도 부는 날이다. 새벽 내 유튜브를 보다가 잠이 들어 이제사 일어났다.
삐걱거리는 몸을 이끌고 보름 만에 모닝조깅을 하러 나왔다. 30분이 지났을 무렵 휴대폰으로 세탁이 끝났다는 알림을 받았다. 집으로 발길을 돌릴 무렵, 강 건너편 대로변에 우뚝 솟아있는 소방서가 눈에 들어왔다.
치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ㅇㅇ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남성의 말이 귓가에 울려퍼졌다.
나는 소방서의 간이 주차장 옆을 지나치고 있었다. '소방관 분들은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호기심이 발동한 나였기에, 당장 걸음을 돌렸다. 역시는 역시다.
이래서는 소방관분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까맣고 하얀 자동차들은 주차선에 맞춰 정렬해있다.
현대, 쌍용, 기아.. 국산차들이 대열을 이룬다.
'외제차는 진짜 없나?' 주위를 둘러보아도 흰색 혼다 승용차 한 대만 보인다.
내가 이래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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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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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나가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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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감가상각
원문 링크 : 내가 소방관분들을 좋아하는 이유 & 자동차 감가상각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