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무원 시험을 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골 할머니 댁으로 갔다. 나랑 오빠는 삼촌네 차를 타고 갔는데 휴게소 들릴 때마다 간식 사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ㅋㅋ 차에서 같이 노래 부르고 재밌게 떠들면서 가니까 3시간 30분이 금방 지나갔었다.
숙모랑 나랑 휴게소에서 먹는 감자스틱을 정말 좋아하는데 감자스틱 파는 곳이 없었다. ㅠㅠ 그래서 편의점에서 감자톡을 사왔다.
근데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어둠 물마시다가 쏟았다 ㅋ 작년에 공시생이 되고 시골에 가지 않았었다. 외할머니 생신이 여름에 있어서 매년 모든 친척들이 다같이 모이는데 작년에는 오빠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했고 나는 떨어져서 가기가 싫었다.
이번에는 시골에 같이 가자는 가족들의 말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아주 잘먹고 잘쉬다가 왔다 솥뚜껑에 장어 구워먹고 막창도 구워먹고 매끼니마다 다같이 복닥복닥하게 모여서 먹으니까 맛있었다! 낮잠자고있는 울 할머니 깊고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우리 할머니댁 네잎클로버 찾기 놀이도 했다.
사촌동생이...
원문 링크 : 220717 :: 외할머니댁에서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