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영국 지질학자 마이크 레고는 석유 분야 지구과학 전문지 ‘GOX-PRO(지오 엑스 프로)’에 ‘북한 석유 탐사와 잠재력’이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보고서 따르면 북한 지역에 대량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건데요.
만약 사실이라면 북한이 산유국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6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의 제재로 에너지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인데요. 정말 이렇게 많은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면 북한은 왜 이것을 개발하지 않는 것일까요?
북한 땅속에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 것이 정말 사실인지, 만약 그렇다면 왜 개발을 못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질학자인 마이크 레고는 영국의 석유 개발 회사 아미넥스의 탐사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였습니다.
그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북한 현지에서 직접 자신이 탐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의 원유 매장 사실을 입증하려고 했는데요. 북한 전역에 대한 탐사권을 부여받은 레고는 북한 내에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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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북한의 원유매장량은 세계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