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는 골뱅이탕을 좋아한다. 그 여자는 골뱅이탕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
그는 그녀를 이곳에 데리고 갔고 그녀는 이 음식에 빠졌다. 그들은 사랑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헤어지면서 이런 약속을 했다. 1년 뒤에 와쏘에서 만나자 나를 이곳에 처음 데리고 와준 친한 형의 이야기다. 어쩔 수 없이 생략된 이야기가 많지만 헤어지는 날 조차 그 커플은 이곳을 언급했다고 한다.
생골뱅이탕을 처음 먹는 사람도 이 음식에 빠지게 만들고, 이별하는 순간에도 이곳을 언급하게 하는 그런 마성의 맛집이다. 서론이 길었다.
오늘 소개할 공간이다. <와쏘> 와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0길 34 1층 골뱅이가 와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2-540-6207 월~토 17:00 ~ 05:00 (일요일 휴무) 1.
외부 이곳은 뭔가 밤에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5시 오픈에 맞춰 도착했기 때문에 밝은 상태에서 찍은 게 아쉽다. 먹고 나오면서 찍으면 되지 않냐고?
맞다. 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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