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거 때문에 구독 버튼 근처에서 마우스만 왔다 갔다 했습니다. Plus는 솔직히 좀 부담이고 무료는… 쓰다 보면 맥이 끊깁니다.
그 사이에 나온 게 월 8달러. 대략 1.5만 원.
묘하게 현실적인 가격이죠. 메모리는 공짜인데, 왜 자꾸 아쉬울까 무료 버전도 이제 기본적인 기억은 합니다.
내가 어떤 언어 쓰는지, 뭘 자주 묻는지.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파일 여러 개 올리고 구조 설계 얘기하고 에러 로그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어느 순간 앞에서 했던 얘기를 슬쩍 놓칩니다. 대화가 "깊어질수록" 무료는 체력이 떨어집니다.
Go는 확실히 버팁니다. 설계 흐름을 끊지 않고 끝까지 물고 갑니다.
이게 은근히 큽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아직 무료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흐름이 끊기는 게 불편하긴 한데… 끊기면 잠깐 쉬는 거라고 합리화하고 있거든요. 개발자한테 진짜 스트레스는 ‘횟수’가 아니다 한도 초과.
이 말이 제일 싫습니다. 디버깅 한창인데 "내일 다시 오세요" 몰입이 깨지면...
원문 링크 : 1.5만 원의 유혹, ChatGPT ‘Go’ 요금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