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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집니다

 기준이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집니다

비가 오는 어느 날이였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우산을 쓰고 가는데...

아이가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제 우산은 작아요.”

엄마는 대답 대신 아이에게 다시 묻습니다. “그래?

네가 쓰고 있는 우산이 작다고 생각하니?” 아이는 당연하다는 듯 말합니다.

“네, 작아요!” 그러자 엄마가 다시 묻습니다.

“그럼 네 2살 동생에게는, 네 우산이 크니 작니?” 아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합니다.

“엄마, 제 우산은 동생에게 커요!” 엄마는 빙그레 웃으며 한 번 더 질문을 던집니다.

“그럼, 네 우산은 엄마에게는 어떨까?” 아이는 이번엔 주저 없이 말합니다.

“작아요! 제 우산은 엄마에게 작아요.”

그리고 다시 묻습니다. “그럼, 너의 키는 클까, 작을까?”

아이는 이제 깨달은 듯 대답합니다. “엄마, 제 키는 엄마보다는 작고, 동생보다는 커요.”

엄마는 미소 지으며 말합니다. “그래, 아이야.

기준이 중요하단다.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크기도 달라지는 거야.”

이 짧은 대화 속에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