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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기말고사 끝 & 넋두리 & 잠시 스위치 off

 아쉬운 기말고사 끝 & 넋두리 &  잠시 스위치 off

올 상반기동안 학원 3군데를 동시에 다니며 학교도 병행, 한 학기를 정신없이 마무리했다. "상담심리학" 과목만 과제를 제출못해 과제점수 0점을 받아 성적이 88.5점에 그쳐 아쉬움이 크다.

갑작스럽게 생긴 집안일과 스트레스, 악의적인 누군가와 싸우고 갈등을 하느라 내 에너지와 기를 다 뺏겨 정신줄을 놓고 과제 제출 기간을 놓쳐버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다. "심리측정 및 심리검사" 과목도 95.2점인데도 B+..

상대평가인데 A등급은 95.4까지라 0.2점차이로 A를 놓쳤다. 강의를 꼼꼼히 들어야 한 두 문제를 더 맞출 수 있어 건성건성 들은 나로서는 아쉬워도 할 말이 없다.

그래도 교수님의 강의가 참 좋아서 나중에 여유가 되면 졸업후에도 몇 년 더 들을 수 있으니 틈틈히 강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기회가 되면 다른 과목들도 들어보고 싶다.

사이버대, 디지털대학교이지만 내가 20대때 비싼 등록금 내고 다녔던 학교의 강의보다 어떤 과목들은 더 낫다고 생각되는...

# 원광디지털대학교기말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