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2.5단계로 격상후, 아이들을 다시 집에 끼고 있느라 하루하루 정신이 없다. 아침 밥 해서 먹이고 나면 점심 밥 먹일 시간, 점심 밥 먹이고 나면 저녁 밥 먹일 시간..
워낙 안먹는 아이들이라 입에 물고 있어 밥먹이는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쓰고 시간을 쓰며 사는지.. 아이들이 밥만 잘 먹어줘도 정말 더 많은 일을 해낼것 같은데 자식은 내 맘대로 되질 않으니 밥먹이는 스트레스로 9년째 맘고생 중이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내일 시험이 있는데.. 엄마에게 공부할 시간을 좀처럼 내주질않아 2주동안 책 한 두페이지밖에 보질 못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하루만이라도 살림과 육아를 놓고 집중해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고자 오늘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해 비용을 치르고 황금같은 시간을 돈을 주고 샀다. 그런데..
만석에 가까운 스터디카페에 오니 이런 생각이 든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이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구나.."
옆 카페들은 의자를 테이블위로 올려놓고...
원문 링크 : 방역지침의 수정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을 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