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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돈 번 후기 무려 feat.15년전

 호주 워홀 돈 번 후기 무려 feat.15년전

인생이 막막하고 답답하던 시기에 무작정 떠났던 호주 워홀. 지금으로부터 15년전만 해도 해외여행은 생각보다 '큰일'이었다.

못나갈 것은 없으나 마음은 좀 먹어야 되는 그런. 난 호주에서 세컨비자까지 받아 근 2년을 채우게 되었는데 호주가 너무 좋아서..였던 것은 아니고 한국으로 들어가봐야 할 게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내가 할 수 있는 건 당시 돈을 모으는 것이었고 다행스럽게도 당시 호주의 환률이나 임금은 매우 높은 축에 속했다. 호주 워홀 돈 번 후기는 그냥 다른 거 없다.

사진 속에.. 저런 집에서 꽤나 오래 살았다.

당시 골번이라는 동네 양공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근처 위치한 카라반파크에 터를 잡았다. 지금과는 다르겠지만 당시 카라반파크 한 대(?)

를 빌리는데 2주에 150불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 즉 한달에 300불 정도만 내면 될 정도로 숙박료가 저렴했었는데..

그마저도 사치라고 느낀 나는 50불짜리 텐트를 사서 저걸 펴놓고 살았음. .. 2인 기준 2주 100불 무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