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늘로 간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듯한 노래. 따스하면서도 꿈꾸는 듯한 보컬 후카세 사토시의 목소리가 마음의 문을 열어줍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곡은 "세카이노오와리"의 곡으로 제목은 < 琥珀 Kohaku /호박>입니다. 이 곡은 상처 입은 사람들, 그리고 주인을 잃은 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년과 개>OST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이 곡은 먼저 하늘로 간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2018년, 보컬 후카세 사토시의 친구였던 베이시스트 "치바 류타로"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고 그와 함께 작곡한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작곡에 둘의 이름이 있지요) . .
노래로 만들고 나면 잊혀질 것 같아서 두려웠을지 모르지만, 10년 가까이의 시간을 넘어 다시 완성된 곡인 셈입니다. 세카이노오와리 보컬, 작사, 작곡의 후카세 사토시 뮤직비디오 얘기를 더 하자면..
놀이터에서 먼저 간 이를 그리워하며 상념에 젖어 있다가 스튜디오로 와서 멤버들을 만나고 노래로 연결되는 장면이 뭉클...
원문 링크 : 세카이노오와리 호박 가사 琥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