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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목장 고유의 특징은?

 우리나라 수목장 고유의 특징은?

수목장이란 고인의 육신을 화장터에서 불에 화장(火葬) 하고 남은 뼛가루를 분쇄시킨 분골(粉骨)을 추모목 선택한 나무의 밑에 묻어서 자연으로 되돌아가도록 해주는 친환경 장례법입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납골당 형태나 무덤 형태가 주류를 이루었기에 수목장은 국민들에게 생소했지만, 2007년에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등재 및 다음 해에 시행되면서 유가족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 받고 있습니다. 선진 장묘 문화를 추구하는 스위스, 호주, 미국, 영국, 독일 등 많은 국가에서도 녹색 장례라는 명칭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자연 그대로의 장소에서 육신을 묻어 매장했지만, 1993년에는 나무에 묻는 수목장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불에 육신을 화장하는 화장(火葬)이나, 육신을 땅에 묻는 매장과 수목장의 차이점은 첫째 화장된 유골은 반드시 분골화하여 묻도록 규정되어 있는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둘째로 뿌리 부근까지 땅을 판 뒤에 묻어서 자연으로 회귀하게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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