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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올바른 수의 문화

 우리나라 올바른 수의 문화

수의란 생명이 끊어진 고인에게 입혀주는 옷을 뜻하며, 장례식 과정에서 고인의 몸을 깨끗이 씻겨드리는 염습 절차 때 입히는 옷을 말합니다. 본래는 습의(襲衣)가 올바른 용어가 맞습니다.

수의라는 용어는 광복 전에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의례준칙에 기재되어 변질된 것이며, 이를 우리나라 민족에게 강제로 주입시킨 용어입니다. 또한, 삼베 수의는 우리나라 장례 용어에서 표준이 되었는데, 좋은 삼베로 만들어준 옷을 입히면 좋다고 하여 비용이 비싸더라도 아직까지도 많은 자손들이 돌아가신 조상님을 위해 비싼 수의를 거리낌 없이 구매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더군다나 본래 삼베는 죄인들에게 입히는 옷감이었다고 하며, 우리나라의 올바른 수의 문화는 평상시에 가장 옷감으로 지어 입혔으며, 옷을 지을 때 사용되었던, 좋은 옷감으로 단연코 비단이 쓰였습니다. 삼베는 평상시에 평상복으로도 쓰이지 않았던 옷감이었기 때문에 효(孝)를 중요시 여기는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가치관에 반대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고려 시...

# 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