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신지 않는다. 면접 때나 특별한 경우를 뺴고는 구두를 신지 않은지 어언 10년은 훌쩍 넘은 듯.
하이힐은 애진작 처분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하철을 타면 많은 사람들의 신발이 예전과 달라져 있다.
내가 대학생 때는 알록 달록 예쁜 하이힐을 신은 발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들 편안한 운동화. 낮은 굽의 신을 신는다.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아직 구두를 꼭 신어야만 할 때가 있다.
격식있어 보여야 하는 때. 예를 들면 면접을 볼 때나, 결혼식.
장례식을 가야할 때. 왠지 운동화를 신고가면 예의가 아닌 것 같이 생각되는 경우.
이런 날을 위해 몇 번 신지 않을 구두를 장만하는 것은 왠지 아깝다. 특히 직업적으로 많이 움직여야함과 동시에 격식있어 보여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VIP 들을 상대해야 함과 동시에 움직임이 많은 사람들 국제회의 기획자나 경호원 영업사원 등등 이들의 발고통을 해결해줄 신발을 찾았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양가죽 스니커즈 디자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