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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메타버스 P2E는 게임이 아닌 노동이다

 [기고] 메타버스 P2E는 게임이 아닌 노동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P2E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으로, 사용자가 게임을 하며 획득한 재화나 아이템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산으로 활용하는 모델을 말한다. 이는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명시돼 있다.

필자가 보기엔 게임을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적다.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해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 기업의 생태계에 기여를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로블록스의 경우 게임을 직접 개발해 유저들이 즐기면 '로벅스'라는 재화를 받고, 수수료 70%를 제외하고 약 30%의 수익을 지급 받는다. 또 제페토의 경우 아바타 방송을 하거나 3D 모델링을 통한 아이템을 제작해 수수료 30%를 제외하고 약 70% 수익을 받는다.

정산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사용자(유저)는 게임 회사 직원처럼 직접 개발, 디자인, 마케팅해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구조다. 이처럼 메타버스 기업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