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저는 지방에서 직장을 다니며 서울에 토요일마다 회사에서 보내준 교육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KTX 왕복으로 5시간이 넘었던 거 같습니다.
그때 책을 읽으며, 간단한 소감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3~4개월 정도) 그 기록들을 포스팅하고 있는 것이오니 제가 하루에 1권 책을 읽고 있는 것은 아니옵니다.^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다음 주에는 KTX에서 책을 읽지 않고, 오는 길 가는 길 내내 잠자고, 멍하게 무념무상으로 쉬었습니다. ^ ^ 당시 토요일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KTX 첫차를 타고 서울에 가서 9시에 시작하는 교육을 3~4개월 정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가 눈에 들어왔고, 지쳐서 점 하나 정도로 작아졌던 여유를 하품 크기 정도로 키워 준 책입니다.
고단한 하루, 하루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멍하게 있어보는 날도 꼭 필요한 거 같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100% 발휘하며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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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