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30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공식 승인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지 하루 만에 나온 발표였고, 이는 단순한 군사 기술 협력이 아니라 한반도 안보 체제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 군사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한국은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세계 핵잠수함 보유국 반열에 오를 첫걸음을 내딛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추진 공격잠수함 ‘미네소타함’(SSN-783·7800t). 한미 조선 협력의 확장과 중국의 견제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핵잠이 미국의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건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곳은 작년 한화그룹이 인수하며 한미 조선협력의 상징이 된 조선소입니다. 한화는 지난 8월,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를 통해 50억 달러, 한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