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돼 특정 과목의 유불리 현상을 낳았다. 특히 작년 수능에서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끼는 국어과목의 "화법과 작문"이,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 를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입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미 몇 차례의 평가를 거치면서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 작문’보다는 ‘언어와 매체’가,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보다는 ‘미적분’이나 ‘기하’가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경향은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치러진 학력평가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해 언어와 매체는 8.3%포인트, 미적분은 5.5%포인트 선택 비율이 늘었다. (하지만 아직도 화법과작문,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학생이 많은 것은 현실) 선택과목 응시현황 국어는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선택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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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선택과목유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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