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가고 다시 또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재미 삼아서 다이소에서 바질과 토마토 씨앗을 사 와서 한동안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관리가 어려워지더니 결국 겨울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들을 보며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정이 들었는지, 떠나보내는데 신경이 좀 쓰이더라고요. 식물을 키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지만, 애정을 가지고 기르면서 얻는 기쁨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기쁨을 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반려 식물이나 식집사같은 신조어들도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에 화분 몇 개를 들여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키울만한 적당한 식물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전보다 좀 더 정보를 찾아보고 신경을 써야겠지만, 우선 관리하기가 어렵지 않은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식물들을 골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재동화훼공판장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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