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센에서 발 마사지를 받고, 다시 카오산로드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점심 먹기 전까지 조금 걷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전에 갔던 방람푸 시장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이쪽은 옷을 파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더라고요~ 길 끝은 타논 람부뜨리 로드로 이어지는데, 이쪽은 야외 테이블이 있는 식당 겸 펍들이 줄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카오산로드와는 다르게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있다가 저녁을 먹으러 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심으로는 카오산로드의 3대 국수라고 하는 음식점들을 가볼까 했습니다.
어묵, 갈비, 끈적국수 등으로 유명한 음식점들이 전부 카오산로드 근처에 있어서 세 군데 다 돌아보기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두 번 먹고 점심까지 세 번 먹는 건 아무래도 무리인 거 같아서 그중 한 곳만 골라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아내가 궁금해했던 카오산로드 끈적국수 쿤댕 꾸어이짭 유안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차나 쏭크람 사원을 지나 한적한 람부뜨리 로드 근처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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