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러닝 도전 실패 후기, 27km까지 뛰고 느낀 가능성 최근 장거리 러닝을 꾸준히 이어 가보고 있는데, 한계라고 느껴지는 구간이 찾아왔습니다. 저에게 그 지점은 바로 30km 러닝 도전이었습니다.
지난 25km LSD를 무리 없이 마쳤을 때만 해도 "조만간 30km도 가능하겠다"라는 기대감도 있었는데요. 막상 실제로 뛰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고, 그 과정에서 저의 체력과 러닝 운영 방식의 한계를 분명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며 스스로 30km 도전 실패 이유, 27km까지 뛰면서 느낀 점,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30km 러닝에 도전하게 된 이유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3km를 겨우 뛰던 사람이었는데, 어느새 30km 도전을 이야기하고 있는 걸 보니 저 스스로 신기합니다. 러닝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슬로우 버피로 체력을 키우며 다이어트를 하던 중, 정체기가 길어지며 병행할 만한 운동이 필요했고 자연스럽게 러닝을 선택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