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때 텅 빈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의료진을 향한 땡큐 광고 오랜만에 블로그의 예전 간호 관련한 글들을 읽어 보자니,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시간이었다 싶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욱 그러했던 것같다.
한국의 모교 대학병원 SICU에서 신규로써의 3년은 참으로 길고도 긴 시간, 아무것도 모르던 나를 중환자실 간호사로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 선생님들이 있어 생각하면 고향같은 곳이다.
아프리카에 다녀온 이후 잠깐 일했던 동네 (대학)병원에서의 3개월은 도대체 내가 거기서 왜 버티고 일을 했나 아직도 이해가 안 될 만큼, 미국에 오기 전 한국 간호 현실의 나쁜 면을 더욱 집중적으로 보라는 뜻이었나 싶을 만큼, 이상하고 부조리한 점, 무식하고 무지한 점, 구시대적이고 불평등한 문화/태도 등 부정적인 면만 잔뜩 보고 무척이나 마음 속 갈등이 많았던 시간이었다. 처음 미국에 와서, 에이전시 간호사로 일했던 롱아일랜드 병원.
SICU, MICU, CCU, Burn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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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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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뉴욕 맨하탄 병원에서 2+년간 일했던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