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산업리포트 1편]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의 변화, 수제맥주 위기설 속에서 찾는 새로운 생존 전략 한국 수제 맥주 업계는 줄도산 위기다. 수제 맥주 시장을 대표하던 1세대 양조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곰표 밀맥주로 이름을 알린 세븐브로이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다. 법원 회생 절차에 돌입했으며 정상화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를 운영하는 와이 맥주제조장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수제 맥주 1호 상장사인 제주 맥주 역시 실적 악화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경영권 매각과 사명 변경을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신동원 농심 회장 투자 인더케그 수제 맥주회사도 파산신청이다.
비싼 가격과 주류 소비량의 급감, 거기다 섞어 먹는 하이볼 열풍으로 수제 맥주의 자리가 없어졌다. 사실 수제 맥주는 매장 내 맥주제조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이런 형식인데, 이걸 캔맥주 형태로 팔아버리니 일반 맥주와 차별점이 없어졌고, 처음에야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