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은 항상 한꺼번에 온다. 이건 나쁜걸까?
어떤 의미일까? 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어떨 때는 기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크게 느껴본 적 없었지만 대학생이 되면서부터 바쁜 일은 항상 몰아서 온다는 것을 느꼈다. annadziubinska, 출처 Unsplash 예전에는 그렇게 몰아서 오는 것이 나를 놀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왜냐하면 한꺼번에 잡고 싶지만 결코 그럴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에 또 몰려오면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으면 아무 기회도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아쉬웠다. 억울하기도 했고.
martinirc, 출처 Unsplash 많은 책에서 말하기를, 미리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잡아챌 수 있다고 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증명해온 이 말은, 당연하게도 과거의 나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다.
공대생은 책을 읽지 않으니까. 책에서 본 적은 없고 인터넷에서 어쩌다 봤다.
마치 글로 연애를 배운 남자가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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