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임시 공휴일이 지정된데다가 1/31에 연차를 내었더니 봄방학 느낌이 나서 참 좋습니다.
하루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해도 복 많이 못 받는데 왜 그렇게 얘기할까?라는 생각을 심오하게 해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운'이라는 요소에 관심이 많거든요. '운의 알고리즘'과 '실력과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당신에게'라는 책을 보고 나니 '새해 복'이란 놈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유레카!하고 질문의 답을 찾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듣는 사람이 아니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말하는 사람이 복을 많이 받는 것이었습니다. '인사 잘하고 성실하기만 해도 반은 간다.'
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큰 노력 들이지 않고 점수를 많이 딸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인사'입니다. 명절을 빌미 삼아 연락을 돌리고, 인사도 하면서, 안부도 물으며, 좋은 인상도 심는 행위인거죠.
이 행위가 복을 나에게 당겨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