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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을 생활화 하다 보니 물욕이 사라졌다

 절약을 생활화 하다 보니 물욕이 사라졌다

오빠, 생일 선물로 뭐 갖고 싶어?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봤는데 갖고 싶은게 없습니다. 지금 한창 싸다고 생각되는 미국 주식을 사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몇 일을 더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갖고 싶은게 없습니다..ㅎㅎㅎ 생일 때 마다 신형 전자 기기(플스, 닌텐도, 보스 이어폰, 플스 게임 CD 등등)를 사던 저였는데, 갖고 싶은게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놀랐습니다.

파이어족이 될 거라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절약이었습니다.

미국 주식 지수 투자를 하면 지금의 1만원이 나중에 10만원이 될 것을 압니다. 그리고 10만원이 100만원이 될 것을 압니다.

그래서 작은 돈 하나하나가 소중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절약력이 점점 더 올라갔습니다.

솔로일 때 한달 용돈으로 70만원은 썼었는데 지금은 45만원까지 줄였습니다. 그리고 45만원 중 5만원은 눈 여겨 보고 있던 주식을 사는데 씁니다.

정말 예전에 비하면 많이 변화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