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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16) - 달랏 온센에서 이래도 되나 싶게 힐링하기

 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16) - 달랏 온센에서 이래도 되나 싶게 힐링하기

달랏 에어비앤비에 온지 4일인가 되었는데 맨날 비가 옵니다. 비가 오면 온센에 가보기로 했어요.

달랏과 온천이라니.. 뭔가 엄청 매칭이 안 되는데 매일 추위에 부들부들 떨다가 뜨신 물에 지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 온천이라 가족 단위로 갈 수가 있다고 해서 너무 재밌을 것 같았어요. 부랴부랴 아들을 챙겨서 먹입니다.

저는 숙취&물갈이도 좀 괜찮아져서 이제 좀 살 것 같았어요. 역시 물갈이에는 바나나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탈이 안 나요..ㅋㅋㅋ 인도에서도 한 달 동안 설사를 하면서 바나나를 챙겨 먹었었는데 그 때가 떠오르네요. 낮잠1을 자고 온센을 갈거기에 아침 먹을 거리를 찾아 떠납니다.

아침으로 와이프가 먹고 집다던 반쨩느엉 집을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뭔가 제조 과정이 한국의 계란빵 같습니다.

저는 왠지 배아파질 비주얼이라 먹지 않았고, 와이프는 먹어보더니 간이 안 된 계란빵 맛이라고 했어요. 저 소스랑 먹으면 짭쪼름 하니 맛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